* 새집증후군(빌딩증후군)

미국의 경우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실내공기오염을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시급히 처리해야 할 5대 환경문제중의 하나로 보고 실내공기질에 대한 연구권장과 지원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향상됨에 따라 대기오염 못지 않게 새로운 환경문제로서 실내공기오염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고 있다.

실내공기오염의 중요성은 인간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하루 중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내공기질은 실외와는 달리 실내의 오염원과 실외오염물질의 유입에 의해 오염될 경우 쉽게 정화되지 않아 쾌적한 실내환경의 저해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재실자들의 건강까지도 위협하게 되기 때문이다.

실내오염의 실례로 빌딩증후군(Sick Building Syndrome : SBS) 문제는 건물내 거주자들이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건강과 관련된 증상을 호소하면서 비롯되었다. 그 원인물질로는 사람들의 여러 가지 실내활동, 실내건축에 사용되는 마감재료, 생활용품 등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주요 오염물질로는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오존(O3), 미세먼지(PM10), 중금속(Hevy metal), 석면(Asbestos),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 VOCs), 포름알데히드(HCHO), 미생물성물질(microbicsubstance), 라돈(Rn) 등이 있다. 특히, 현대인들의 생활수준과 건강의식의 향상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과 건강을 더욱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암성을 갖는 실내공기오염물질(라돈, 석면, 벤젠 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이에 대한 연구와 관리정책이 시급히 요구된다.

 일본에서는 실내에 장기간 거주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머리가 무겁고 목이 아프거나 기분이 나빠지는 증상들을 유발하는 주택의 개념인 씨크하우스(Sick House)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1996년 5월 중의원에 씨크하우스에 대한 문제가 상정되었고, 1996년 7월 건설성, 후생성, 통산성을 중심으로 건강주택연구회가 조직되어 주택의 화학물질 오염에 대한 지침이 제정되었다. 이처럼 선진국에서는 1970년대 이후 생활거주공간과 관련된 빌딩증후군(SBS)이나 최근의 복합화학민감증(MCS) 등이 환경.경제적 측면에서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실내환경에서 하루 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는 현대인의 인체영향을 보다 효율적으로 규명하기 위해서는 환경오염물질 중 실내오염물질과 실내공기질이 최우선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환경부자료 : 실내공간 실내공기오염 특성 및 관리방법 연구

출처: www.greentoto.com

 

 




-Copyrightⓒ2004 IPCenterprise.com All rights reserved.